염증성장질환센터 개소 1주년 기념 ‘크론병·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위한 공개강좌’가 6월 4일(토) 오후 1시부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약 3시간 동안 열린 이번 건강강좌는 '미래와 용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210여 명의 환우들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채웠다.

참석자들은 올해 출시되는 신약의 장단점, 건강밥상, 사회복지(의료비 지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Living with IBD 세션에서 상영된 휴먼다큐에서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병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투병 경험을 나누고, 이를 표현한 공연을 보여줘 많은 환우들이 공감하고 용기를 얻었다.

김효종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은 "연휴의 첫날 오후에도 불구하고 공개강좌에 이례적으로 많은 환우들이 참석한 것을 통해 최근 염증성장질환이 급증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며 "매년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사 주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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